부여 궁남지-연꽃 축제를 다녀오다...

오늘의 일과 : 강경시댁에 갔다가 부여 연꽃구경/ 혜연이 결혼식 / 주현아빠모임 /최종병기활 상영

부여 궁남지(宮南池) 연꽃 축제 궁남지(宮南池)는 백제 ‘서동요’왕자와 신라 ‘선화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깃든 곳 으로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아버지인 제30대 왕인 '무왕'35년(634년)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며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라고도 불린다..매년 부여에서는 궁남지연꽃축제 일시:2011년 7월 21일(목요일)~7월 24일(일요일) 4일간장소: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일원(궁남지) 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시기가 늦어서인지 이미 연꽃이 다지고 연잎만 무성하게 자라있었다..아무래도 내년을 다시 기약해야겠다^^그래도 우리부부는 한바퀴돌고 물레방아도 밟아보고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연못속의 자라도 뭔가를 아는지 얼굴을 내밀고 사진 한컷..수줍은지 바로 물속으로 숨어버린다

 

 

 

 

 

 

 

 

물레를 이렇게 밟는구나..^^동영상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