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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강원도여행기/대관령 양떼목장/강릉 오죽헌 그리고 정동진

by 스타카토시모 2011. 9. 23.

2010년 11월 ...우리가족은 아이아빠를 따라 강원도로 향했다. 아이아빠는 강릉대 교육이있어 참석을하고 우리는 강릉의 오죽헌과 삼양양떼목장으로 향했다. 우선 강릉 오죽헌에는  박물관이 있었고 사물놀이가 한창이었다..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며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건물이라고한다.

 

 

 

 

 

 

 

 

오죽헌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삼양양떼목장으로 향했다.꾸불꾸불 대관령을 지나 횡계리에 양떼목장에 도착하여다..중간에 또다른 양떼 목장이 여러군데 있지만 이곳 삼양목장만큼 크지못하였다..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해발 1000미터되는 정상에서 가볍게 식사를하고 한바퀴돌앗다.. 다행히도 다음주부터는 양들을 방목하지 못하고 우리로 들어간다고하여 양들과 맘껏 포즈를 잡아가며 사진도 한컷^^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수 북안(北岸)에 있는 조선시대 누대)를 지나 호수앞에서 사진한컷^^

 

 

주무진에서 하룻밤 묵고 이른아침 바다를보니 어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그위로 갈매기가 끼룩끼룩 먹이를 찾아 다닌다..

이른 바다의 아침모습이다...바다의 짠내음과 갈매기떼들의 울음소리가 참 정겹다

후유암에 도착...

 

 

 

 

 

정동진에 도착하니 역시 바다가 파랗고 아름다웠다..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한곳이기도하다...

정동진의 썬쿠르즈에서 내려다본 정동진바다는 그야말로 파랗고 잔잔해 보였다..

 

 

 

이렇게 우리가족의 짧지만 알찬 동해안여행은 끝이났다..다음을 기약하고 대전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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