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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남해 통영 한산도를 가다]좌충우돌 2박3일 남해여행

by 스타카토시모 2011. 8. 25.

우리가족은 8월19일 저녁 7시에 남해로 향햇다

도중에 사천의 삼천포항에서 성게알과 전어회 우럭회를 안주 삼아 한잔^^(3만원입니다~)

 

 

 

 

주인아줌마의 소개로 남일대 해수월드로 향했다.

주인아줌마의 소개로 남일대 해수월드에 도착하니 리조트와 어울려져 있는 찜질방인데 통유리로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져있고 노천카페가 있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맥주한잔이 기가 막힌다.

 

 

 

 

 

 

아침일찍  서둘러 나와 삼천대교를 지나 독일마을로 향했다 삼천대교는 너무도 유명한 곳이기에 생략^^

독일마을에 도착하니 외국나라에 온듯한 착각이 기분이 새로왔다..

독일아저씨가 손을 흔들며 우리를 반겨주었다..

철수네집도 한바퀴 돌며 맘껏 외국의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원예공예촌도 한바퀴 감상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우리는 서둘러 다랭이마을을 한바퀴돌고 몰디도에서 바닷바람한번 쐬고 상주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물이 얼마나 말고 깨끗하던지 튜브를 타고 바다에 몸을 흠뻑 절였다..

비가 오든지 말든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침 텐트를 대여 해준다기에 텐트를 대여하고 간단하게 고기를 굽고^^만찬을 즐겼다..

식구들과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텐트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두둥,, 천둥과 함께 폭우가 떨어지기 시작햇고 그만 텐트사이로 비가 들이쳐 무너지고 말았다...우리는 허겁지겁 모텔로 이동을 햇다..

 

 

이렇게 1박2일이 지나가고 다음날 새벽 6시에 통영으로 향했다..

통영에 도착하니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지만 바다내음이 우리를 반겨주엇다..

우선 충무공공원에 도착하여 사진 한방 찍고 다랭이마을을 둘러보았는데 기대만큼 그리 훌륭한 벽화는 아닌듯..

한바퀴를 돌고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서 시간이 없는 관계상 한삼섬제승도가는 배편을 구입하고 1인당 왕복 11,000원이고 한시간 반 소요됩니다^^매물도까지는 3시간 반이 소요됩니다..가는길에 충무깁밥과 꿀빵과 간단한 음료를 챙겼다..한산도에 도착하니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생각이났다..

자연속에 공해가 없는탓인지 참게들이 여기저기 돌사이로 집을짓고 색색들이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이순신장군이 활을 쏘던 장소는 그 거리가 근 100미터는 되어 보였다..

 

 

 

 

 

 

 

 

 

 

 

맑은 공기와 함께 오랫만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하고나니 바로 배가 도착(배로 왕복 30분거리)하여 다시 통영으로 돌아와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중앙시장에 도착하니 먹거리가 무성한데 나는 멍게 비빔밥을 택했고 아이아빠는 매운탕을 우리딸은 떡볶이를 먹겟다고^^

식당에서 멍게비빔밥 2개 시키면 옵션으로 매운탕이 나온다고해서 매운탕은 별도 로 안시켰답니다^^멍게비빔밥은 1만원씩..꿀빵은 직접 만드는곳에서 사야 골고루 살수있고 맛도 있답니다^^

막 삶은 문어다리와 매운탕을 안주삼아 아이아빠는 소주한잔하고 그렇게 점심을 마쳤다..

 

 

 

 

 

 

 

통영 시내를 한바퀴 돌고 내일의 일과가 기다리고있어서 2시경 우리는 서둘러 대전을 향했다 거제도는 다음으로 기약을 하고....통영 관광도시는 거북선을 만들어 관람을 할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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