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125 울산 간절곶 신랑 출장가는길에 따라나서 울산 간절곶에 다녀왔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도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지 봄비라고 하긴엔 너무도 센 장대비가 내렸다. 아니면 겨울의 눈꽃여왕이 시샘을 하는걸까? 대전에서 280km를 달려 일산지해수욕장에 도착 새벽 한시다.. 근처 가까운 모텔에서 하룻밤.. 2012. 3. 26. 꽃님이네 대전에서 옥천가는 방향에 있는 레스토랑겸 야외 카페 꽃님이네 042-274-7328/0125 꽃님이네는 대청호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호수를 둘러싼 풍경이 아름다우며 노천에서 먹는 식사와함께 자연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다.. 모처럼 아가씨와 나들이... 이곳은 4계절이 뚜렷하게 보이는.. 2012. 3. 1. 금산가는길(옛터 &상소동 산림욕장) 아이들과 금산가는길의 옛터를 찾았다..일명 하늘엔 둥근달 마당엔 모닥불-눈이 와서인지 설경이 너무도 아름다웠다..간단히 비빔밥과(9.800원) 해물 뚝배기를(12,000원)먹고 모닥불 앞에서 손을 호호 불고 집으로 오는길에 상소동 산림욕장을 들렀다..분수대를 얼려서 멋진 분수얼음 조각.. 2012. 2. 3. 눈이 내리면.. 2012. 2. 2. 2012년을 맞이하며.. 2011년 한해를 떠나보내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다..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터지는 폭죽처럼 2012년에는 모든일이 대박 나기를 기도해본다.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의 미래와 무엇보다도 웃음이 가득한 한해를 만들어보고자한다..나의 믿음처럼 내가 믿는그대로 모든것은 이루어지리... 2012. 2. 2. 인사동 쌈지길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우리 부부는 데이트를 자주 즐기기로 했다.. 아이들 어릴때는 바쁘게 다니며 정신이 없었는데 이젠 우리 둘이 오븟하게 여기저기 구경하며 산책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오랫만에 느껴보는 여유이다.. 이번에는 인사동의 쌈지길을 둘러보았다..늦은밤이라 제대로 .. 2012. 2. 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