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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월평동 선사 항아리보쌈/월평동 맛집 오늘은 점심시간에 월평동 맛집 항아리보쌈집을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놔서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점심특선 세트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국수는 쟁반국수선택 아..안타깝게도 파김치사진이 없네요 여기 파김치가 아주 맛있답니다.. 보쌈이 야들야들 입에서 녹네요 쟁반 막국수가 아주 먹음직스럽쥬? 비빔국수에 수육을 얹어서 앙~~ 도시락도 주문가능하다네요 ㅎ 마무리는 회사내 카페에서 아아 로 2022. 9. 28.
[일상생활]비둘기새끼/베란다 화단에 비둘기가 알을 부화했어요 2022.5.29일 베란다 화단에 나뭇가지가 떨어져있어요 윗집에서 나무가지치를 했나 싶어서 싹 버렸어요 다음날 또 나뭇가지가 쌓여있더라고요 신랑이 비둘기가 나뭇가지를 갖다놓는것 봤다고 하네요... 숫놈이 나뭇가지를 물고오네요 암놈이 슬슬 내 눈치를 보고 앉아있어요..부랴부랴 다른 화분은 집안으로 들여놨답니다 다음날..알이 두알이 되었어요ㅎㅎ 2022.06.17 일 드디어 알을깨고 비둘기 새끼가 세상으로 나왔어요 밤새 알을깠는지 알깨고 나오는 모습은 못봤네요 ㅠㅠ 비둘기새끼 두마리가 꼭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이 형인듯.. 혼자 날아가서 먹이를 구하는지 밤새 안들어왔다가 아침에 보니 같이 있네요 2022.6.30 두마리가 모두 날아간사이 화분을 치웠어요.. 어미만있을땐 깨끗했는데 새끼들만 있을.. 2022. 9. 28.
[대전 맛집]월평동 맛집 황태어글탕/전복 어글탕 오늘 점심은 월평동 맛집 박선희 황태 어글탕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은 하루근무중 최애의 시간입니다 점심은 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가끔 월평동 맛집 투어를 하기도합니다 둔산동 보훈청 뒷편에 위치한 박선희 황태어글탕집을 소개할까합니다 황태어글탕은 황태와 각종재료를 무쇠그릇에 24시간 푹 고아서 국물이 걸죽하고 아주 시원합니다 속풀이와 건강보신에 최고죠 메뉴입니다 가격은 1000원 더 올랐답니다 1시경 왔더니 그래도 자리가 좀 있네요 12시경에 오면 대기해야 합니다 ㅎ 상추샐러드인데 소금과 식초만 넣은듯한데 신기하게 맛이 깔끔하고 맛있네요 특히 김졸임도 진짜맛있어요 두부를 듬뿍넣고 새우젓과 고추양념 송송넣고 드시면 국물이 끝내줘요 2022. 9. 28.
[대전 맛집] 대전 한쌈대패 한민점/대전 한민시장 맛집 한쌈대패 요즘 물가상승으로 채소값이 폭등상태인데 한쌈대패집은 여전히 야채가 무제한이네요 ㅎ ..감사함다 오늘은 대전 한민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한쌈대패 한민점을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한민시장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고 좋습니다 공용주차장 건너편 왼쪽편으로 한쌈대패 간판이 눈에 확 뛰네요 쌈이 골고루 듬뿍듬뿍 있네요 ㅎ 취향에 맞게 구워먹는 만두 떡 감자 고사리 양파 버섯 그리고 제가좋아하는 분홍쏘세지도 있네요.. 콩나물무침도 맛있고 김치도 맛있어요 특히 파절이..맛이 끝내줍니다 메뉴판입니다 쌈과 반찬이 무제한인대신 한테이블당 고기류는 5인분이 기본이랍니다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 동생도 같이 합류..ㅎ 저희는 한쌈대패 2인분 명품대패3인분 나중에 한쌈 2인 추가요.. 쏘세지는 삼겹살기름에 바짝구워야 제맛이쥬.. 마무.. 2022. 9. 25.
[대전 맛집]설천순대국밥 /둔산동 순대 맛집 설천순대국밥 이른 새벽부터 해장하러 가자고하여 자주가는 맛집 둔산동 설천순대국밥에 다녀왔습니다 새벽6시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순대국밥 맛있다는곳은 웬만한곳 다녀봤는데요 여기만큼 깔끔하고 시원한곳은 없는것같아요..ㅎㅎ 특히 이곳 막걸리가 유명하답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못마시지말입니다 신랑은 뚝배기와 막걸리로 저는 순대만 넣은 국밥을 좋아합니다 대전 을지대학병원 뒷편에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는 설천순대국밥집입니다 깔끔하죠?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입니다 저도 직원들과 점심시간에 자주 온답니다 부추도 듬뿍 듬뿍 ㅎ 김치와 깍뚝무도 다대기와 고추다대기도 듬뿍 들깨가루도 듬뿍 넣습니다 참고로 너무 많이 넣으면 짜요 ㅎ 막걸리가 빠질수없죠.. 유명인사들의 사인도 많이 있답니다 24시간 운영하는곳이니 언제든 올수있어서 좋아요 2022. 9. 25.
[대전 맛집]문창동 맛집 칼국수와 지짐이/대전 전집/들깨칼국수 하루종일 비가 내리니 칼국수와 파전생각이 납니다 퇴근후 문창동맛집 칼국수와 지짐이에서 막걸리한잔 할까하여 부랴부랴 왔더니..헐 오늘은 식자재가 다 떨어져 문을 닫는다고하네요 이미 사람들도 줄서 있더라고요 다음을 기약하고 일욜에 방문 이미 자리가 꽉차있어 입구쪽에 바듯이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데도 30분이나 걸리네요 홀담당자 한분 지짐이담당자 한분 칼국수 담당자 한분 이렇게 세분이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칼국수는 아니고 수제비로 나오네요 ㅎㅎ 그렇게 무던히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술상 2인세트를 시켰는데 수제비는 따로 시켜야합니다 헉.. 개별로 수제비 시키면 조개수제비만 나와요..참고하시길..ㅎ 지짐이세트를 시켜야 들깨수제비와 지짐이가 나옵니다 (조개수제비로 선택가능.. 202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