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숲속에서 힐링을/ 화담숲 예매방법/화담채 즐기기

오늘은  아들과 단둘이 화담숲 데이트를 즐깁니다
화담숲은 평평한 평지로  둘레길처럼 만들어서인지
그다지  힘들지 않게 숲속을 거닐며 자연을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입니다
바로옆에는 곤지암리조트가 있답니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화담채포함 예매를 했고
모노레일은 2구간에서 3구간 선택을 했습니다
참고로 화담숲관람은 꼭 예매를 해야 입장할 수 있답니다
예매할때 화담채와 모노레일을 같이 예매하면 됩니다
봄과 가을에는 예매하기가 하늘의 별따는 만큼 힘들다고 하네요 ㅎ

꽃들은 지고 없지만 푸릇푸릇 나무숲속길이 너무 좋습니다

화담숲예매하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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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화담숲 입구까지는 곤로라 운행을 하는데 평일은 안 하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숲 속의 공기를 마시며 오르니 전혀 힘들지가 않네요

화담채는 화담숲의 이야기와 철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별채와 본채 관람 후 옥상정원으로 이동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화담숲 입구에 도착합니다
별채부터 입장
이곳은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린 사계와  AI가 만든 사계가 펼쳐집니다
AI가 만든 풍경부터 관람 시작

AI가 만든 풍경입니다

여기부터는 사람이 그린 풍경입니다
역시 AI가 인간의 재능을 따라잡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화담숲 수족관입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곤지암스키장입니다

소나무도 멋지고

안동에서 온 500년 된 느티나무입니다

동생이 화담숲 주막에서 파전은 꼭 먹고오라고 ..
운수휴당앞에서 먹는 맛이  신선이 따로 없는것같네요..ㅎ

오늘 하루 푸릇푸릇한 화담숲에서 숲길을 원없이 걷고 자연과 함께 제대로  힐링했답니다
가을의 화담숲은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가을을 기약하며..
미리보는 화담숲의 단풍입니다
벌써부터 가을을 기대하니 올여름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요

화담숲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