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지난주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성공리에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이라도 늦지 않았겠지 싶어
부랴부랴 곡성기차마을 장미정원에 다녀옵니다
아직까지는 찾는 사람들이 많고 장미도 활짝 피어 구경하기에 좋았답니다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도 타보고
오늘은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ㅎ
대전에서 2시간가량 기차를 타면 곡성역에 도착을 하고 10분가량 걸으면 바로 섬진강기차마을장미공원에 도착합니다
차보다는 기차가 편한 것 같아요
섬진강증기기관차는 미리 예매해야 합니다
예매사이트입니다
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걸로 왕복 예매하시면 됩니다
레일바이크는 현장에서 예매가능합니다
수많은 장미꽃 영상으로 즐감 하세요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크게 벌려 확대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섬진강 증기기관차를 타고 마무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ㅎ
섬진강변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섬진강 물살이 엄청 세더라고요
관광열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의 저녁 노을짐이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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