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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부여 맛집]부여 장원막국수,줄서서 먹어야하는 찐 수육과 막국수 / 부여 낙화암

by 스타카토시모 2023. 5. 1.

어느새 가정의 달 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5월8일 어버이날 시댁에 못찿아뵐것같아 미리 강경을 다녀오고 딸가족과 부여에 다녀옵니다
2023년 부여축제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가 5월5일부터 5월7일까지  부소산성에서 열린다네요
자세한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 네이버 통합검색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저희는 부소산성에 있는 낙화암까지 산책을 하고 장원 막국수집으로 향합니다
부여에는 오랜전통이 있는 막국수집이 있는데요
저희도 30년 단골로 다닌 집입니다
구드래 나루터 근처에 위치한
장원 막국수 집입니다
지금은 점점 유명해져서 기본으로 한시간이상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는 찐 맛집이 되었죠
부여에는 볼거리가 아주많답니다
부여 문화재를 포함해서
부여 궁남지 등 워낙 유명해서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낙화암입니다
서기 660년 (백제의자왕)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함락하자
이곳에서 3천명의 궁녀가 백마강의 바위틈에서 뛰어내린곳이죠
그 바위를 사람들이 낙화암이라 불렀고 이 암석위에 백화정을 지었고 낙화암이라는 글씨를 새겼다고 합니다

장원막국수에 들어가기위해 서있는 줄입니다

ㅎ 어마어마하죠?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도 여전히 같은줄입니다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말입니다

이어서 구드래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부소산성까지 갈까하여 내려갑니다
허나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부는지 화송가루에 눈을 못뜰지경입니다. 우리는 배타기는 다음을 기약하고 잉어떼들에게 먹이를 주는것으로 도율이를 달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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