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대전 도안동 카페 플랭크 커핀바/도안동 이국적인 풍경 카페거리

5월5일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제 결혼기념일이더라구요 ㅎ
이젠 결혼기념일도 잊고 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젯밤 할머니와 놀아주고 (ㅎㅎ 사실은 할머니가 놀아주는거죠)
어린이날 선물 두둑히 주고 하룻밤 재워보내고 동생이 좋은곳 데려가준다고 따라온곳
도안동이 유럽풍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카페거리가 생겼더라고요
저희가 간곳은 커피도 맛있고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플랭크 커핀 바 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문이 다 오픈된 개방형 카페에 이미 많은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자리가 없네요

저희는 카운터바에 자리잡습니다
도안동 카페 프랭크커핀바는  에스프레소가 주 메뉴라고 하네요
저희는 플랭크 커피와 초코라테
그리고 핫한 크로플을 주문 했습니다

와플위에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올려 짭짤하면서 시원한아이스크림과 시럽이 뿌려진 와플 한입이 입안에 녹아내리네요
카페안에 울려 퍼지는 아델의 노래소리가 마치 유럽의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맛입니다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동생과 한컷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년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