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예술공원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274번지에 위치해 있는데 바로 20분정도만 가면 대천의 바닷바람도 쐴 수 있는 공원이자 미술관이다.
041-931-6789 (개장 09:00~22:00)
대전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로 달려 도착한 개화예술공원.. 입장료는 인당 4.000원이다(주차장비는 무료^^)
도착하자마자 식기를 달래려고 식당먼저 찾으니 바로 입구앞쪽에 풀방구리라는 산채정식 식당이있다..
가볍게 찹쌀로 빚은 막걸리와 산채비빔밥를 먹고 일명 견학을 시작하였다.
진짜 포도송이 같다...
허브랜드 가는길에 호수를 끼고...
시누이랑 둘이...
개화예술공원에는 모산조형미술관,조각공원,육필시공원이라고 (가수들의 비가 있었다)허브랜드를 들어서면 허브향기에 절로 취해지고 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진다..
이곳은 허브의 모든종류가 잇고 민물고기며 잉어들이 헤어치고 다녔다..중간중간 여러 조각들과 어울러져 사람을 절로 기분좋게 만드는 마법의 나라같다..
여기서 인면어를 찾아보라는데,,,혹시 이놈일까?
허브찻집에서 더운관계로 블루베리 넣고 만든 팥빙수를 먹고...^^
찻집 밖으로는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배도 띄워놓고..
자연의 바람이 부는 동굴롤 가는 산책길..5분정도 올라가면 되는데..글쎄요???올라가는길은 동화속에 나오는 숲길~~콧노래가 절로난다..
앞에가는 사람은 누규?
허브랜드를 뒤로하고 나서니 뒤쪽으로 사슴농원있는데 사슴이 이렇게 클줄이야..헉,,말인줄알았다..하지만 머리에 나있는 녹용보고...^^군침이 도는걸 보니 에구..나이가 들었나보다.다시 호수를 끼고 하나퀴 돌다보면 두장승이 기다리고 있고 중간중간 여러모형들의 조각상들과 함께 호수를 끼고 화인 음악이 있는데 이곳에서 여러 문화행사
노래자랑 결혼식등을 한다고한다..그 주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의 비도 눈에 보인다...
마지막으로 승마를하는 팀들릉 뒤로하고 우리는 대천의 바닷바람을 맞으로 출발하였다.
오늘은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수통골에 위치한 광수사를 찾아 절밥 비빔밥을 먹고 배도 두둑히 채우고 눈도 좋은것만 보고 코도 좋은향만 맡고오늘은 절로 기분 좋아지는 날이다.
오늘은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여행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여행코스(2박3일 여정 - 여수 엑스포,사도,추도,향일암을 다녀오다) (0) | 2012.07.29 |
---|---|
경복궁을 다녀오다.. (0) | 2012.06.08 |
유림공원의 분수쇼 (0) | 2012.05.24 |
어버이날 .. 옛터, 만인산 휴양림 ,상소동 휴양림을 다녀오다 (0) | 2012.05.06 |
고양 꽃 박람회를 다녀오다 (0) | 2012.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