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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경복궁을 다녀오다..

by 스타카토시모 2012. 6. 8.

이번 현충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경복궁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제일 먼저 광화문을 지나 ( 경복궁의 정문) 

근정전의 앞에서 시작되는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국가의 의식을 치루고...(진짜..외국인들이 참 많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조선의 법궁에 해당하는 궁궐의 정문으로서 다른 궁궐들의 정문과는 달리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중층구조의 누각을 세워서 마치 성곽의 성문과 같은 격식으로 장대하게 지어졌다.

 

 

 

 

 

 

 

 

 

 

사정전(보물 제1759호) 편전을 보던곳이다.(편전(便殿)은 왕이 평소에 정사를 보고 문신들과 함께 경전을 강론하는 곳이다. )

 

 

 

 

경회루~

 

교태전에서~

임금님 수라상 받던곳^^

 

 

 

 

 

 

 

 

 

 

 

  

경천궁-경복궁이 중건되고 5년이 지나서 고종 10년(1873년)에 와서 지어진 건물이다.경복궁에서 가장 북쪽 한적한 곳에 위치한다. 왕과 왕비가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거처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우리는 국립 박물관을 뒤로하고 마포에 있는 구로시장으로 허기를 달래러 가기로 했다.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구로역에서 내리면 도착^^여기는 전만 전문으로 만드는곳이 있고 족발집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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