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 속리산 약초정식

아들 면회를 다녀오고 논산딸기축제장에 잠시 들러 딸기를 사들고 시댁을 다녀왔다..

아들 군복은 이번에 새로 바껴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났다..

이젠 제법 상병중 왕 고참이고 삼당병까지 맡아 제법 의젓해진것 같다..

아들면회를 마치고 시댁 가는길에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 들렀다.

 

 

 

 

 

 

 

 동학사도 아직 벚꽃이 피질 않았다..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

 

다음날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속리산 약초정식을 먹기로하고 서들러 보은을 향해 추~울발

산이라 그런지 아직 벚꽃이며 나무들이 봉우리도 안뜨고 있었다..

아마 다음주쯤부터 봉우리를 트려나보다..

약초정식은 48첩상으로 여러가지 휘귀 약초와 나물들로 이루어져있었다,.

인당 25,000원인데...생각보다는 맛이 덜한것 같다...대체적으로 음식이 달달하였다...^^

하지만 약초맛나는 버섯과 나물들은 몸에 좋다는 생각에서인지 맛있게 먹었다,,,오늘 몸보신 확실하게 한듯...

 

 

 

 

 

 

 

속리산의 법주사를 한바퀴돌고..

입장권이 좀 비싼듯..인당 4.000원씩..

아직 꽃들이며 나무들이 봉우리도 안터 썰렁하긴 했지만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산내음이 참 좋다..

이곳 법주사에는 휘귀하게도 바위들이 엄청 크고 여러 법당이며 건물들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고 있었다..

 

 

 

 

 

 

 

 

 

 

 

 

 

 

 

 

 

 

 

 

 

 

 

 

집에오는 도중 벚꽃이 한창 피어피어있는곳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