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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계룡산은선폭포를다녀오다

by 스타카토시모 2012. 4. 22.

어제부터부슬부슬 내리는봄비가안타깝게도 갓피어난벚꽃잎들을다흩날 리게한다. .지난주피지도않은벚꽃구경 이 아쉬워 떨어지는잎이라도보고파우리부부는계룡산동학사를찾았다. . 많이떨어지긴했지만아직은벚꽃나무가볼 만하다

 

 

 

 

비가 제법 내리지만 그냥발길을 돌 리기가 아쉬워 우리는 동학사를 들러 은선폭포까지 다녀오기로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빗줄기 속으로 우리는 은선폭포로 향했다...

헐...빗줄기가 제법 굵어 지기 시작하여 서둘러 은선폭포에 당도하니 그 폭포의 거센 폭폭소리에 압도 되었다..

비가와서인지 물살이 제법 세고 범 람 하는 물줄기들이 감탄 을 금치 못 하게한다. .

여기저기 몇개의 물줄기에서 멋진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산속 중간 중간에 갓 피어나는 연분홍 진달래가 너무도 탐스럽고 아름답다

 

 

 

비가와서인지 쌀개봉이 선명하게 보여지지가 않았지만 멀리 쌀개봉우리의 듬성듬성 피어나는 아름다운 진달래를 보라... 돌산에 피어나는 소나무오 진달래를 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이 새삼스럽다.

 

 

드디어 은선폭포에 도착..빗줄기가 세져서인지 폭포소리가 너무도 우렁차고 엄청났다... 마치 하나의 그림 같다..'수채화속의 폭포수'

 

 

 

 

 

 

힘겨운 여정 을 마치고 공주의 와사비 일식집에서

점 심특선으로 전복탕 을 먹었다. . 제법 전복이 세개씩이나들어간 전복탕 은 국 물 이 끝내준 다. . 참 고로점 심특선으로 가겨은 12000 원. . 오늘하루도 고되었지만 상쾌한 산바람과 멋진자연이준 선물 폭포소리로 멋진 날이다. .

 

은선폭포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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