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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2박3일의 휠링 여행^^(화엄사,쌍계사를 경유하여 목포를가다)

by 스타카토시모 2013. 5. 31.

장기근속 휴가를 받아 떠난 3일간의 부부 여행..역쉬..평일이라 한적하고 지대로 휠링이다..
제일먼저 섬진강줄기를 따라 구례 화엄사 도착..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 스님 연기조사가 화엄사를 창건 하였으며

세종 6년(1426)에 선종대본산으로 승격된 화엄사는

임진왜란때 많은부분들이 전소 되어 증축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목조건물은 역사의 흐름이 느껴진다..

 

전남은 한창 모심기로 바쁘다^^

 

 

 

 

 

 

  

 

 

 

 

 

 

 

 

 

 

 

 

 

 

 

 

 

 

 

 

 

 

오래된 목조나무에서 역사의 흐름이 느껴진다..

 

 

 

지나는길에 피어있는 펜지꽃인가??

 

 

 

 

 

 

 

 

화개장터는 장이 열리지않아 그대로 통과하였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따라 도착한곳은 하동의쌍계사..

이곳에서 숙소를 잡고 섬진강의 참게탕으로 오늘일정은 끝..

 

두쨋날  이른아침 쌍계사로 향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리산 물줄기가 얼마나 세차던지 내마음이 다 씻겨내려가는듯..
이 절은 723년(성덕왕 23)에 의상(義湘)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했다한다
정강왕때 쌍계사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임진왜란때 소실된것을

벽암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숙소앞에서 찍은 전경

 

 

 

 

 

 

 

 

 

 

 

 

 

박물관 

 

 

 

역사의 흐름이 느껴지는 돌탑

 

 

 

 

 

 

 

 

 

 

 

 

 

 

 

목포가는길에 나주 곰탕집에서 진한곰탕 한그릇^^

 

 

 

이어 아이아빠 일을 좀 보고 도착한곳은 목포..

유달산은 내일 가기로하고 영란횟집에서

 이곳에서 유명한 민어회를 먹고

평화광장으로 춤추는 바다분수쇼를 보면서 맥주한잔..

바다 한가운데 펼쳐지는 향현이 너무도 아름답다.

.이어 빛의거리로..

 

 

 

민어회로 유명한 영란횟집은 목포에서 으뜸이라한다..

생전 처음 먹어보는 민어회는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육질이 아주 진하다 ..

이어 3차로 병어회와 웅어회도 맛보았다^^

 

바다 한가운데 펼쳐지는 분수쇼..

매이 8시30분터 20분 간격으로 2회 공연한다고한다

 

 

 

 

 

 

 

 

 

목포여행은 내일을 기약하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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