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여행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무주 카페 추천 무심원

어느새 2025년 3월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은 시누이부부가 무주에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섭니다
외손주 도율이도 신나라 따라나섭니다
제일먼저 무주  무주향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이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까지 갈수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곳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운행합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 10분 ~12시
오후 14시 10분 ~ 16시 40분 입니다
왕복 3ㅇ분가량 소요 됩니다
모노레일 요금은
성인 왕복 5천원 아동 3천원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오랫만에 맡아보는 산바람이 봄을 알리는 바람입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향로정까지는 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탁트인 풍경이 가슴을 뻥 뚫어줍니다
저멀리 겹겹이 보이는 산등성등성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향로정에서 찰칵

도율이는 솔방울을 하나가득 안고
신났습니다

내려가는길은 사실 조금은 겁났지만
신나하는 손주 모습에 덩달아 신났답니다

무주리조트 ㄱㅏ는길에 식당이 참 많습니다
그중 고구려 한정식에서 ~~

식사를 마치고 태극원을 지나 무심원으로~~

센스있게 썰매도 준비해놓고

무심원에 들어서니 벌써부터 대기중입니다

헉! 입장을 하는순간 마치 숲속에 반딧불들이 춤을 추는듯 하네요

애교쟁이 도율이 입니다 ㅎ

황가람의 반딧불 노래와 함께

늦었지만 25년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빨리 우리나라 정권이 안정되고
경제도 살아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