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동생과 갑천길을
자전거로 한 시간 반 가량 달렸습니다
갑천에 많은 사람들이 거닐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남편과 둘이 자전거 사려고 두대나 사놓고 방치했더니 어느 날 자전 거두 대가 사라졌더라고요 ㅠㅠ
다행히 대전에 시에서 운영하는 타슈라는 자전거 이용 방법이 있어 사용해봅니다.
대전시 타슈(QR단말기 전용) 앱을 깔고
자전거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대여가 됩니다
한 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30분 초과 시 500원씩 결재하면 됩니다
한 시간이 되기 전 자전거 반납 후 다시 이용할 경우 계속 무료로 이용됩니다.
앱을 통해 자전거 위치도 바로 파악됩니다
반납도 가까운 타슈 위치에 두면 됩니다
저는 한 시간 반을 달려 500원 결제를 했습니다
갑천의 자전거길을 달려봅니다
다리 밑에는 서예작품이 전시도 되어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김국주의 토스트 만들기
따라 해 봅니다 아이스크림 대신 젤리로..
배추 전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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