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의 절정 시월의 마지막 날이 하루 남았네요
2022년 시월의 마지막밤이 지나 2023년 시월의 마지막밤입니다
다시한번 올립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시월의 마지막 밤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 이 노래가 나온 후부터 인 것 같아요
매년 시월의 마지막 밤은 모든 이들의
쓸쓸함과 누군가를 기다리고 시월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그리는 것 같아요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 영상
포스팅합니다
영상클릭 해주세욤
시월의 마지막 밤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728x90
반응형
'시의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갑진년 푸른용의해 새해에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지혜 (126) | 2024.01.09 |
---|---|
[12월의 기도] (181) | 2023.12.20 |
[시 낭송]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용혜원 (57) | 2022.10.25 |
[시 낭송]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102) | 2022.10.11 |
[시 낭송]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용혜원 (127) | 2022.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