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 문화제 축제

60회 백제 문화제가 10월 5일까지 행사를 한다고 하여

부여의 장원 막 국수도 먹을겸 우리가족은 부여로 향했다..

구드레나루터 장원막국수 주차장에 차를대고 30분가량 기다려

수육과 막국수로 배를 달래고 나루터 바로 옆에 위치한 행사장을 찾았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사비백제시대의 왕도(王都)였던 충남 부여에서
‘백제대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이다.

행사장은 부여와 공주 두군데에서 행하는데

아래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둣...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을 지나 반대편으로 이어지는 다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문화체험 할곳도 엄~청 많이있는데 저흰 삼국문화교류전만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동영상과 체험들이 많이 있고 백제의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다리를 건너는데 흔들흔들..

바람도 살랑살랑 에어콘 바람이 따로 없다..

 

 

 

 

 

 

다시..체험 백제문화 속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들이 있는데 삼국시대의 옷 입어보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최고인기이다..

우리가족도 소원을 담아 ..

 

 

 

 

 

 

 

 

 

매사냥도 시연하였는데

매의 부리가 진짜 날카롭고 눈이 얼마나 매서운지.. ㅎ

마지막으로 왕과 왕비 공주들의 행차가 시작되고..

부여 학생들과 군민들이 고생하고 애쓴 보람이 느껴지는 퍼레이드였다..

 

 

 

 

 

장원막국수

거의 30분이상 기다렸다가 먹은 막구수...진짜 끝내줘요~

부여 백제 문화관광단지 클릭 http://blog.daum.net/piano10045/7619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