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세쨋날..
후키다시공원으로 이동 유수산에서 흘러내리는 약수물을 마시면 100년 해로를 한다나...열심히 두컵을 들이키고~
여기는 물이 하나도 안말라 넘쳐 흐른다..약수물이 말 그대로 개천물처럼 산에서 폭포처럼 콸콸 쏟는다 ..
이곳은 감자 고구마 호박고로케가 유명하다고한다..3가지 고로케와 커피한잔~ 흠...맛나다..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와 일본의 러브레터로 유명한 오타루 운하 실망했지만 잠깐 사진 한방 찍고 키타이치 가라스마을로 이동..
약 10만개가 넘는 유리가 진열되있고 이곳저곳에 풍경소리가 울려퍼지고 오르골 전시장에서의 오르골소리가 아름답다..
1881년에 지어진 시계탑으로 12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맑은 종소리가 변함없이 울려퍼진다고한다..
아래 길건너에 우체국이 보인다^^
키타이치 가라스마을 지도
약 10만개가 넘는 유리가 진열되있고 이곳저곳에 풍경소리가 울려퍼지고 오르골 전시장에서의 오르골소리가 아름답다..
삿뽀로의 맥주 박물관
맥주를 맛있게 먹는방법
제일먼저 거품있게 컵에 4분의1을 따른 다음 잠시 기다리면 거품과 맥주가 2분의 1이 될때 다시 살짝 4분의1까지 따르고
다시 살짝 거품없이 한컵 가득히 천천히 따르면 아래와 같이 거품이 올라간다..
오오도리 공원은 도심속의 시민공원으로 방사능체크 기계가 있어 늘 방사능검출이 되나 체크한다고한다
잔디가 얼마나 깨끗한지 모무들 잔디에 누워 책을 읽고 있다
우리나라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시음도 하고^^여기 어묵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난다...
일본의 아파트
도심속의 시계탑...삿뽀로의 상징이라는....
삿뽀로 시내를 마지막으로 여정을 끝을 내고...
우리가 묵은 노보텔 삿포로 호텔^^이곳은 수돗물 정화처리가 잘되어 호텔에 생수도 없이 그냥 수돗물을 이용하라고 한다...
에효..밤새 목이 마르는것을 참느라고 힘들었다..생수 한병은 준비하는게 좋을듯^^;;
일본은 깨끗한나라이고 모든것이 수수하고 간결하며 친절함들이 몸에 베어있다..
이러한점들은 본받을 만하다... 우리의 뒤통수수만 치지 않는다면^^
마지막날 치토세 공항에서 일본라면을 맛보고.. 조금 입맛에 짜지만 라면발이 쫄깃쫄깃하다...
일본여행에 도움될만한 간단한 일본어
일본여행 첫째날이야기 (북해도 요테이산 우수산 분화구 도야호수)아래 블러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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