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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전북 운주계곡 운일암 반일암 계곡&양촌 유원지

by 스타카토시모 2013. 8. 1.

2011년 8월 5일 시누이와 조카들과 함께 운주계곡 운일암 반일암을 찾았다..(다시한번 소개하기로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협곡에 위치하여 용쏘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용트림하며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쏘를 만들어 옥수청산( 玉水靑山 ) 천지산수가 신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이다.

우리가 자리잡은 곳은 아래로 좀 내려와 물살이 좀 세지만 널은 곳이 있어 물길을 건너 자리를 잡았다.

비가 온뒤라 그런지 물살이 너무 세서 위험하기는 했지만 우연찮게 즐거운 리프팅을 하게 되었다..

애들 아빠는 음료수를 잡느라고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떠내려가다 세바퀴를 도는 위험 천만한 일도 겪게 되었고 조카들은 튜브를 하였어도 그냥 떠내려가 잡느라 애를 먹었다..

운주계곡줄기는 어마어마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놀수 있는 평평하고 잔잔한 계곡도 있어 텐트를 치고 가족들이 즐겨 찾는곳이다.아이들과 놀러온다면 적극 추천할만한 곳이다..

조카 다훈이..

조카 다예와 주현아빠...

주주주현이와 주현아빠

 

 

 

마냥 어린아이처럼 신난다^^물싸움하며

 

 

 

그 다음주 우리는 양촌의 계곡을 찾았다-양촌유원지-이곳도 줄기 엄청긴데 아이들과 놀기 딱 안성맞춤이었다

 

 

그 다음주 찾은 평온한 양촌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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