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볼만한곳]청주문의 시립대청호 미술관/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들/흔적

오늘은 동생과 충북 청주문의 문화재단지 시립대청호 미술관을 찿았습니다 청남대 가기전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번에 대청호미술관에서는 대청호환경과 물 그리고 버려지는것들에 대한 특별한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시회외 볼거리가 많은데요
오늘은 전시회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미술관 가는길입니다

문산리의 조동은 면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나 현재는 1979년 대청댐 건설로 부락 모두가 수몰되어 일부 토지만 남아 있다고합니다. 마을이 물에 잠겨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이를 기리는 탑을 세웠다고해요

입장권은 1000원으로 미술관과 문화재단지를 다 둘러볼수있습니다

드디어 미술관 도착입니다
1층 전시관은 대청호 미호강 무심천에서 생성과 소멸되가는 민물 물고기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버려지고 외면되는것들에 대한 전시를 했는데요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11명에는 김신욱 정정호 하은영 여상희 고사리 페인터스작가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2층전시관에는 여상희작가 고사리 페인터스작가가 참여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전시에서는 현대사회에서는 공존하지만 일상에서 잊혀져가는것들 보이지않는것들 버리지못하는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미술관 3층과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의 대청호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꿀맛이죠

이어서 문화재단지를 둘러봅니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나물몇가지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꽤 괜찮네요

오늘저녁은 도토리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