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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를 다녀오다(진도대교,님도석성,세방낙조,진도기상대)

by 스타카토시모 2012. 4. 5.

아이아빠 출장가는길에 따라나선 진도여행..대전에서 290KM를 달려 진도에서 2박을 하기로 하였다..토요일 아침 애들아빠는 강의를 위해 일찍 나서고 나는 진도 탐색에 나섰다.. 제일먼저 진도대교를 시작으로 이충무공진첩비ㅡ>용장산성ㅡ>운림산방(쌍계사)ㅡ>남도석성 ㅡ>진도기상대ㅡ>신비의바닷길 ㅡ>급치산의전망좋은곳 ㅡ>세방낙조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진도대교

 

 

 

 

운림산방을 둘러보기로 하였지만 그다지 가슴에 와 닿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쌍계사를 둘러보았다..(운림산방은 비추천)

 

 

 

기상 전망대에서...

 

신비의 바닷길을 가다가 옆으로 새서  올라온 기상전망대길,,에휴,,되돌아갈수없어서 그대로 직진행...다리가 얼마나 후들거리던지..내 평생 운전을 하면서 식은땀을 이렇게 흘리면서 올라가긴 처음이다..오 마이갓이 절로 나온다..진도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전망대위에서 내려다본 경치는 다리 후들거리며 올라온 보람이 있게 만든다..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흐려 뚜렷하지는 않지만 너무도 아름답다,,눈을 황홀하게 만든다..

 

신비의 바닷길,,다음주 4월7일부터9일까지 모세의 바닷길 축제를 한다고 한다..지금은 그냥 바다일뿐..썰렁하다..신랑없이 혼자 돌아다니고 직찍만 찍자니 재미없다...

 

 

 

 

 

 

 

 

 

 

급치산아래 집들이 모여있다..전망이 너무도 우람하다..

진도는 봄이 오나보다..개나리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세방낙조 가는길에 잠시 들른 급치산의 전망좋은곳..우와..바람이 얼마나센지..날아갈것 같다..

힘들게 올라온 나의 차도 멋진 배경과 함께 한컷!

 

 

 

세방낙조의 낙조를 기다리며 잠시 국악 진도아리랑을 듣다...

낙조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지금의 진도의 낙조 시간은 오후 7:05분

 

 

 

 

 

 

 

 

마지막으로 진도에는 먹거리가 특별하게 없다..진도시내에 이레식당이라고 있는데 그곳이 유명하다고 하여 이레식당을 찾았으나 아른저녁인데 밥이 떨어졌다고하여 그냥 나온것이 두고두고 걸린다..

진도의 유명한 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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